[원우 인터뷰 특집] 113기 한기철 원우 인터뷰(사회나눔 학장상 수상)
- 경영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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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1.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주)미성E&C의 한기철 전무 입니다. 미성E&C는 건설 및 소방설비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기업입니다. 저희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에 사회나눔상을 수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업 경영을 하며 항상 ‘나눔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왔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3. 학업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학업을 병행하며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키워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이를 실무에 적용할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경영대학에서 배운 지속 가능 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내용이 실제 기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교내/외 활동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미성E&C가 필리핀 문틴루파시에 DANBI 고등학교 건립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입니다.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던 뜻깊은 일이었고, 이를 통해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5. 앞으로의 향후 진로와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앞으로도 미성E&C를 지속 성장시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특히 건설 및 인프라 분야에서 지속 가능성과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6. 마지막으로 경영대학의 학우분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경영은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우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비전과 가치를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길 바랍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다면, 분명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