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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학년도 전기 모집_ EMBA 입학설명회 실시
- 지난 10월 27일 저녁 7시에 2021학년도 경영전문대학원 EMBA 전기 신입생 모집 입학설명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Webex)을 활용하여 접속하도록 공지하였으며 김상균 학과장, 행정실 직원, 재학생 원우 등이 참석하였다. 먼저 김상균 학과장의 EMBA 소개, 모집요강 안내, 재학생 선배가 들려주는 EMBA, Q&A(EMBA 재학생 및 행정실)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전기 신입생 입학설명회에 약 30명 정도 참석하였다. 이날 김상균 학과장님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르다"며 " 인생을 멀리보아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전했다. 오는 11월 6일(금)까지 원서제출이며 서류는 11월9일(월)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행정실(02-760-0958,09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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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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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학 원우(104기) 외 3명, 하이랜드 EMBA 라운지에 공기청정기 기증
- 지난 8월 29일(토) 하이랜드 EMBA 라운지에서 공기청정기 기증식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졸업하는 104기 원우와 김상균 학과장이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에 기증한 공기청정기는 104기의 마음을 담아 개강을 앞두고 있는 EMBA 재학생의 안전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한 것이다. 임종학(104기) 원우는 "지난 6월 윤영미((주)하이랜드 푸드) 대표이사의 기부로 조성된 라운지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하게 되어 영광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주의 해야 할 요즘 안전을 중요시 생각하여 104기 원우들과 준비하였다. EMBA 원우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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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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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학년도 후기 입학식 및 신입생 OT 실시
- 지난 8월 7일(금) 오후 7시부터 2020학년도 후기 입학생 및 신입생 OT가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Webex)을 활용하여 접속하도록 공지하였으며 김용준 경영대학장을 비롯하여 108기 신입생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김상균 EMBA학과장, 오유석 신임동문회장, 강의중 학생회장, 학생회 임원들 등 직접 참석하여 온라인으로 신입생들에게 환영인사를 하였다. 김용준 학장은 "EMBA 신입생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캠퍼스에서 만나고 싶다"며 축사를 전했으며 김상균 학과장은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배워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환영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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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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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동계 글로벌학습세미나(대만)
- 지난 1월 11일(토) 부터 15일(수)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EMBA 글로벌학습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 나라는 아시아에서 제일 오래된 공화국 역사를 가진 '대만' 이다. 대만은 이번 IMD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1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IMD는 경제성과 정부효율성,기업효율성, 인프라 등 4개 분야 300여개 세부항목에 대한 통계와 설문을 섞어 국가경쟁력을 평가한다. 이번 글로벌학습세미나는 재학생 56명, 인솔자 4명으로 총 60명이 참여하였으며, 주요 방문 기관은 대만국립대(NTU), 어드밴텍, 대만수출입협회, 대만무역투자위원회, CTBC 은행 등을 둘러보았다. 특히 대만 국립대학에서는 Responsible Leadership, Prof. Garvi / Comparison between Korea and Taiwan, Prof. Kang jinsu 의 2개의 특강을 들었다. 대만국립대학교는 중화민국의 국립대학으로써 1928년 일본 제국에 의해 다이호쿠 제국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1945년 11월에 중화민국이 이 대학을 인수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노벨상 수상자, 중화민국의 유력 정치인들을 배출할 만큼 유명한 대학이라 불린다. 또, 어드밴텍 기업을 방문하여 Stategic Position of TW/KR after US-China Trade War 이라는 주제로 Chaney Ho CEO의 특강이 진행됐다. 글로벌학습세미나 프로그램은 EMBA 재학중인 학생들 가운데 한번도 신청 하지 않았거나 1회만 참석한 분들을 대상으로 등록할 수 있다. 글로벌학습세미나는 융 ·복합 글로벌학습 교육과정으로 미리 수강신청을 하고 사후 참여하고 나면 3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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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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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A 졸업생 '김주현'원우 아주대 교수 임용
- (김주현 원우)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장상(이우헌 회장 수여)을 수상하며 본교 EMBA를 졸업한 ‘김주현’ 학생은 외국계 증권사를 퇴사하고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학문에 매진해왔다. 김주현 학생은 박사과정 입학 후 해외 유명 대학 박사과정생들에 뒤지지 않는 연구성과를 보여주며 촉망받아 왔다. 지도교수인 송교직 교수와 함께 한국기업의 유상증자 데이터를 분석한 논문을 작성하여 재무/금융 분야 저명 저널인 Journal of Financial Markets (경영대학 저널리스트 A1급 저널)에 게재하였다. 또한 김주현 학생이 공저자로 참여한 논문들이 재무/금융 분야 최고 연구 성과가 발표되는 Americal Finance Association(AFA), Western Finance Association(WFA) 2020년 학회에서 발표되었다. 이 두 학회에서 국내 대학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대학 박사과정생도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주현 학생은 2020년 8월 졸업 후 아주대학교에 부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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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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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미 동문(EMBA 07학번) 기부 “Highland MBA Lounge” 개소식 개최
- 경영대학, 윤영미 동문(EMBA 07학번) 기부 “Highland MBA Lounge” 개소식 개최 -‘MBA 학생성공’을 위한 교내 네트워킹 허브 역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은 6월 15일(월) 17:30 경영관 4층에 위치한 「Highland MBA Lounge」 개소식을 거행했다. 경영전문대학원 EMBA 동문인 윤영미(㈜하이랜드푸드) 대표이사의 기부로 라운지가 조성되었으며, 약 4개월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마련됐다. 이날 신동렬 총장, 유홍준 부총장(인사캠), 주영수 상임이사, 김용준 경영대학장, 오원석 명예교수, 이우헌 W-AMP 회장, 오유식 EMBA 회장 등 주요 내외빈이 라운지 개소식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신동렬 총장은 축사에서 “경영대학의 대학원생과 EMBA 원우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며, 더욱 발전된 성균관대학교가 되어 자랑스러운 모교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준 학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기업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교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윤영미 동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라운지에서는 학생상담, 교내외 산업현장 전문가 특강, 비즈니스성공스토리 공모전 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MBA 학생성공’을 위한 교내 네트워킹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라운지를 기부 조성한 윤영미 동문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교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라운지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작은 모교 사랑 실천이 또 다른 기부로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학교와 동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ighland MBA Lounge는 주간에는 원우들의 연구 및 스터디 목적으로, 야간에는 MBA과정의 원우들이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교수∙학생 간 상담 서비스(전공관련 탐색, 비교과 활동, 기타 성공적인 대학생활 등)와 MBA학생 간 팀 프로젝트 수행 및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이랜드푸드 윤영미 대표이사 주요약력 •1999 ㈜하이랜드푸드설립및대표이사취임 •2006 성균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WAMP 1기) 수료 •2009 성균관대학교 경영학석사(EMBA) 학위 취득 •2013 제13회자랑스러운성균경영인상수상 •2014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박사 학위 취득 •2018 글로벌회계법인EY여성기업가지원프로그램한국대표선정 •2018 포브스코리아2017 매출액1000대기업중여성CEO 21명선정 •2019 자랑스러운성균인상특별공로상수상 •2019 제56회무역의날무역진흥유공자산업포장수상 •2020 영국파이넨셜타임즈(FT) 아시아태평양500고성장기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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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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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석 신임 동문회장과 이희수 학생회장, 경영전문대학원 방문
- 지난 5월 14일(목), 오유석 EMBA 신임 동문회장과 이희수(104기) EMBA 학생회장이 경영전문대학원을 방문하였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EMBA의 각종행사가 취소되었지만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대하여 검토하기 위해 찾았다. 김용준 학장, 김상균 학과장, 안희준 교수, 김종우 행정실장과 함께 새롭게 오픈할 MBA 라운지와 강의실을 둘러본 후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EMBA 학생회장인 이희수 원우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재학생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오유석 신임 동문회장은 EMBA 동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 경영대학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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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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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포스트 코로나 : G2와 韓경제
- 美, 트럼프판 뉴딜정책 시동 中은 4차산업 인프라 투자 코로나로 탈세계화 빨라져 韓경제, K-진단키트처럼 새로운 가치 창출해야 생존 코로나19는 100일 만에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3월 10만명이던 확진자는 한 달 만에 200만명이 됐다. 많은 국가들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했고 국제 교류는 전면 정지돼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올 기조적 변화는 개인 생활의 디지털화(Life-Digitalization)와 탈글로벌화(De-Globalization)다. 두 새로운 패러다임을 잘 대처한 나라만이 포스트 코로나 승자가 될 수 있다. 미국과 중국의 포스트 코로나 대책을 알아보고 한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국가 대책을 알아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실책으로 미국은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미국은 약 5000조원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전역의 봉쇄 격리 조치(Lack-Down)로 인해 내수시장이 동결돼 있다. 미국은 국민 1인당 약 1000달러 내외의 재난기본소득을 현금으로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토목공사 등 대규모 인프라스트럭처 사업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고 있다. 트럼프판 2020년 뉴딜정책이다. 중국은 1992년 이후 최저 경제 성장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보다 한발 앞선 포스트 코로나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중국의 기업 살리기 정책은 작년도 법인세를 낸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위기에 부실기업을 정리하고 우량기업을 살리려는 기획 경제 정책이다. 중국의 인프라 투자 대책은 미국과 다르다. 첫째, 중국은 이미 도로, 철도, 항만, 공항과 같은 전통적 인프라 구축을 끝냈다. 이번 기회에 신(新)인프라 구축 투자를 하려 하고 있다. 특히 5세대(G), 인공지능, 자율자동차와 같은 4차 산업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것이다. 둘째, 최근 비평받았던 일대일로 인프라 투자 정책을 공격적으로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단기적으로 기업을 살리고 장기적으로 신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 생활 디지털화와 내수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중국은 포스트 코로나 대국 굴기를 지향할 것이다. 26일 중국 상무 위원회와 5월 초 양회의 중국정부 발표가 기대된다. 한국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방역과 대응에 한발 앞서 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의 두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적 대응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 첫째,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 인프라와 스마트폰 보급률로 개인 생활 디지털화가 잘 구축돼 있다. 이를 산업화하기 위해서는 혁명적인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 새로운 국회에 기대해 본다. 두 번째 패러다임인 탈글로벌화의 기본은 튼튼한 내수 시장이다. 한국도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13조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실시하려고 한다. 이것만으로는 한국 경제를 활성화하기에는 미흡하다. 국내총생산(GDP) 중 내수 시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70% 이상인 미국과 약 60%대인 중국은 국민에게 소비할 수 있도록 소득을 제공하면 전체 경기를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무역이 약 70%를 차지하는 수출 중심 국가다. 한국은 내수 시장만으로 경기를 활성화하고 성장하기가 매우 어렵다. 코로나가 가져온 탈글로벌 시대에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살아남는다. 최근 K팝의 BTS, K무비(Movie)의 기생충, K의료(Medi)의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같은 분야가 한국 기업의 새로운 활로일 수 있다. 전 세계가 탈글로벌하더라도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은 오히려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정책으로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산할 수 있는 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코로나19 방역에서 생긴 한국 국민의 힘을 포스트 코로나 세계 시장에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용준 성균관대 경영대학 학장] 출처 :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20/04/41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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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4-21
- 조회수 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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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경영전문대학원EMBA 운영방침 안내 영상_김용준 학장
- 2020 경영전문대학원EMBA 운영방침 안내 영상_김용준 학장 https://youtu.be/4R1HDE7Y9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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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4-07
- 조회수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