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계 글로벌학습세미나(호주)
- 통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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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4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하계 글로벌학습세미나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번에 방문한 나라는 바로 " 호주" 입니다!
이번 글로벌 세미나는 7월 6일(토)부터 13일(토) 까지 6박 8일간 진행되었는데요,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멜버른까지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곳을 둘러보았는데요. 지금부터 호주에서 진행한 하계 글로벌 학습세미나 현장을 둘러볼까요?!
남반구에 위치한 섬나라인 호주는 세게에서 가장 작은 대륙으로 6개의 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국토 면적은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넓지만인구 사막, 정글 등의 산악 지대로 이루어져 쓸모 있는 땅의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인지 인구의 절반 이상은 2개의 주에서 거주하고 있는데요. 아름답고 다양한 지리적인 특성 덕분에 관광산업이 아주 발달되어 있지요.
무엇보다 호주는 어학연수의 도시로도 유명한데요. 호주의 학교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 많은 유학생들이 찾아 온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강도 높은 법으로 유학생들을 보호하기 때문에 유학생들도 호주 학생들과 똑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글로벌 학습세미나 일정의 가장 첫번째 일정은 시드니에 도착하여 현지 시장조사를 진행하였고, 문화체험으로 블루마운틴즈를 방문하였습니다.
블루 마운틴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가장 넓고 아름다우며 야생동물들이 많이 서식하는 곳인데요. 깊고 넓은 계곡, 자연환경이 잘 갖추어져 생태계의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릴정도로 유물들이 많이 발견되기도 하였지요.
둘째날 일정은 시드니 대학의 캠퍼스 투어와 특강이 있었는데요. 시드니대 이해권 교수(재무)의 "Fintech Lending"과 시드니대 정기주 교수(마케팅) "Marketing and Customer Analytics" 특강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시드니 대학교는 호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명문 대학 중 하나인데요, 2019년 기준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에서 호주 3위, 세계 42위를 차지한답니다.
무엇보다 호주는 어학연수의 도시로도 유명한데요. 호주의 학교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 많은 유학생들이 찾아 온답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강도 높은 법으로 유학생들을 보호하기 때문에 유학생들도 호주 학생들과 똑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셋째날부터는 멜버른을 둘러보았는데요. 오전에는 Monash 대학을 방문하고 캠퍼스를 투어하고 특강을 들었습니다. Monash 대학교는 호주 이외에도 인도, 이탈리아, 중국, 남아프리카, 말레이시아에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학교입니다. 또한 Monash 대학교는 2019년 기준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에서 59위를 차지하였는데요, 무엇보다 유학생 비율이 25%이상으로 많은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답니다.
오후에는 올림푸스 기업을 방문하였습니다. 올림푸스는 카메라, 내시경, 현미경 등을 제조하는 광학 정밀 기계 브랜드인데요. 다양한 제품의 마케팅, 기술에 대해 엿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멜버른에 위치한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인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방문하였는데요, 유명한 12제자, 런던브릿지바위, 블로홀과 같은 특이한 바위들을 볼 수 있어 가장 유명한 명소입니다. 또한 조별로 Monash 대학 산학협력 분야, 가스에너지 기업과 현지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는데요. 이러한 글로벌한 경험이 실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짧지만 알찬일정으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매년 2회 글로벌할습세미나를 통해 세계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로벌학습세미나 프로그램은 EMBA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번도 신청하지 않았거나 1회만 참석한 분들을 대상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할습세미나는 융 ·복합 글로벌학습 교육과정으로 미리 수강신청을 하고 사후 참여하고 나면 3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